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사태에 본사 찾아간 소비자들
페이지 정보
본문
- 정산 지연 사태에 본사 찾은 소비자들
- 경찰 “안전사고 대비해 인력 투입”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에 따라 결제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소비자들이 본사로 찾아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안전사고를 대비 인력을 투입했다.
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의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로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티몬과 위메프의 환불 신청 후 환불 절차가 차질을 빚자 소비자들이 본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비자 수십여명은 위메프 본사에서 환불을 요구하며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구 신사동 소재 티몬 본사의 경우 폐쇄돼 소비자들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 관련기사 ◀ ☞ 위메프·티몬 사태에 본사에 몰린 소비자들…경찰 출동 ☞ 삼겹살 주문했는데 청포도 사탕이…위메프·티몬 사태 일파만파 ☞ 아빠 살려줘 마지막 문자…태안서 사라진 여성, 숨진 채 발견 ☞ 40대女 성폭행 중학생 근황...집팔아 합의 징역 7년 확정 ☞ 제트스키에 끌려가던 보트, 방파제 쾅…탑승객 붕 떠올라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형환 hwani@ |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상아탑서 움트는 직장 갑질…"대학원은 인생 트라우마 시작되는 곳... 24.07.24
- 다음글이종섭 측 "해병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실체 없어" 의견서 제출 24.07.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