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여성 허리 와락 끌어안은 해경…혐의 부인하며 한 말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길가던 여성 허리 와락 끌어안은 해경…혐의 부인하며 한 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7-24 22:17

본문

뉴스 기사
- "만취해 기억나지 않는다" 혐의 부인
- 해경 직위 해제 당해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제주 해양경찰관이 길을 걷던 모르는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길가던 여성 허리 와락 끌어안은 해경…혐의 부인하며 한 말
사진=게티이미지
24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55분쯤 서귀포시 신시가지 한 거리를 걷던 여성의 허리를 한차례 끌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이틀 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으로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 직위를 해제했다.

▶ 관련기사 ◀
☞ 북한 ‘오물풍선에 김포공항 이착륙 한 때 차질
☞ 삼겹살 주문했는데 청포도 사탕이…위메프·티몬 사태 일파만파
☞ 아빠 살려줘 마지막 문자…태안서 사라진 여성, 숨진 채 발견
☞ 40대女 성폭행 중학생 근황...집팔아 합의 징역 7년 확정
☞ 제트스키에 끌려가던 보트, 방파제 쾅…탑승객 붕 떠올라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이로원 bliss24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46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6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