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태권도 선수단 버스 수풀에 빠져…5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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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6시 10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에서 10대 태권도 선수들을 태운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수풀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4명과 인솔 교사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10대 선수 11명과 인솔 교사 등 모두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소방은 버스가 들이받은 나무가 충격을 흡수해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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