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공개한 조민 "도망갈 데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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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또한 조 씨는 "내일부터는 신혼집으로 이사 가니까 지금까지는 결혼 준비한다 해도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진짜 이사 가고 같이 살 생각하니까 엄청 갑자기 막 걱정이 밀려온다"며 "같이 살면서 싸우면 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사 전날이 되니까 마음이 복잡해지고 싱숭생숭하고 그렇다"며 "예비 신랑한테 전화해서 우리 잘살 수 있어? 물었더니 잘 살자 하더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사를 마친 조 씨는 "짐이 너무 많아서 보여드릴 수 있는 것만 보여주겠다"며 거실, 고양이방, 주방 등을 차례대로 공개하기도. 조 씨는 "이제 몇 주 동안은 꼼짝없이 짐 정리만 할 예정"이라며 "만약에 집을 예쁘게 꾸미면 한 번 더 랜선 집들이 같은 걸로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조 씨는 지난 1월 약혼 소식을 알렸다. 올해 하반기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데일리안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군인이 꽃 90만원어치 주문…눈 뜨고 990만원 뺏길 뻔" ☞목숨 건 인증샷…15만 女인플루언서 결국 익사했다 ☞커플이 식당에 버리고 간 봉투…들여다 본 직원 충격 ☞"샤워 마치고 어떡하라고…" 미녀선수 숙소 다 보여서 논란 ☞"여자들은 놀고 화장하고…" 이 발언에 유명 해설자 잘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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