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서 떠내려간 튜브 잡으려다가…물에 빠진 30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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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괴목동천. 사진 전북자치도소방본부 1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8분께 완주군 운주면의 괴목동천에서 A씨37가 계곡물에 빠져 허우적거린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친구들이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다른 지역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러 온 A씨는 떠내려가던 물놀이 튜브를 붙잡으러 가다가 2.2m 깊이의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J-Hot] ▶ 직업 7번 바꿔 수백억 벌었다…부자 된 男 전략 ▶ 금메달 포상금 1위 홍콩은 10억…9위 한국은 얼마 ▶ 강남 성매매 건물 1000억 올려줬다…그 방 비밀 ▶ "미남 한국에 다 있나"…오상욱, 전세계 여심 찔렀다 ▶ "액션영화 주인공 같다" 3400만뷰 터진 김예지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영혜 han.younghye@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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