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 전단서 본 얼굴인데?" 간호사의 촉…18년 도주 성폭행범 체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수배 전단서 본 얼굴인데?" 간호사의 촉…18년 도주 성폭행범 체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4-07-20 00:02

본문

뉴스 기사
성범죄를 저지르고 18년 동안 도망 다녔던 지명수배 피의자가 한 간호사의 눈썰미로 덜미가 잡혔다.

quot;수배 전단서 본 얼굴인데?quot; 간호사의 촉…18년 도주 성폭행범 체포
경찰청 중요 지명피의자 종합수배 전단. 연합뉴스
19일 경찰 등 따르면 전남 목포경찰서는 19일 특수강간 등 혐의를 받는 김모5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006~2007년 전남 등지에서 성폭행·특수강도 범행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2012년부터 12년간 전국 각 경찰서의 중요지명피의자 종합공개수배에 얼굴을 올렸다. 공개수배 전단에는 김씨의 특징을 신장 170㎝, 보통 체격, 안색이 흰 편, 전라도 말씨로 특정했다.

경찰은 범행 18년이 흐른 지난 17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김씨를 체포했다.

김씨의 검거엔 한 시민의 눈썰미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자는 평소 눈여겨봤던 수배범의 인상착의와 김씨 얼굴이 비슷한 것을 보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했던 목포로 김씨를 압송해 사건 경위와 도주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씨의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는 2027년까지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 “결혼 6일 만에 도망간 베트남 아내, 불법체류·유흥업소서 일하네요” 사적 제재 논란

▶ 장윤정 “둘째딸,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고 울어…성교육 필요”

▶ "내 딸 비명 소리"...여중생 끌고 가려던 50대 男, 아버지가 막았다

▶ 장영란 "신인시절 매니저·경호원에 맞았다...당일 하차 통보, 매일 눈물"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56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70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