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대표 인천 경선 이재명 93.77%…김두관 5.38%
페이지 정보
본문
20일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정기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김두관·김지수왼쪽부터 당 대표 후보가 박수를 치고 있다2024.7.20/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에서 진행된 온라인투표에서도 4824표82.5%를 얻으며 김두관 후보881표, 15.01%와 김지수 후보146표, 2.49%를 상회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유일한 원외 인사인 정봉주 후보가 7383표23.05%로 가장 많은 당원의 표심을 잡았다. 이어 김병주5279표, 16.48%·전현희4167표, 13.01%·이언주4037표,12.61%·김민석3909표, 12.21%·한준호3230표, 10.09%·민형배2027표, 6.33%·강선우1994표, 6.23% 후보 순이다. 민주당은 이번에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인천시당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선거인단은 총 4만 2403명으로 이 중 1만6013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참여율은 37.76%로 집계됐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오는 8월17일부터 18일까지 ARS 투표가 실시된다. 민주당은 이날 제주와 인천을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 서울까지 15개 권역에 대한 합동연설회와 순회 경선을 이어간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아들 수술 앞둔 어머니, 공항서 발 동동…여행객들도 "휴가 망쳤다" 24.07.20
- 다음글"비 온다 하면 햇빛, 맑다 하면 폭우"…도깨비 장마에 기상청도 힘들다 [... 24.07.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