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체리따봉 행정관, 음주운전 적발 1달 넘어 직무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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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으로 논란이 된 국정기획비서관실 소속 강 모 선임 행정관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어제19일 자로 직무 배제 조치를 내렸습니다.
대통령실은 "해당 선임행정관은 19일 자로 대기발령 해 직무 배제됐다"며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체리따봉 메시지로 잘 알려진 강 행정관은 지난달 7일 저녁 10시쯤 서울 한남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적발 이후에도 한 달 넘게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 논란이 됐습니다. 박준우 기자 park.junwoo1@jtbc.co.kr [핫클릭] ▶ 청문회 중 딱 걸린 임성근…법률 자문 문자 상대는 ▶ 교제폭력에 싱글맘 중태…아들 "그 남자, 평소에도" ▶ 협박 배후 지목된 변호사 "죽은 쯔양 전 남친이.." ▶ "호수 위를 걸어봤습니다"…충청권 식수원 충격 ▶ "이 XX야 그니까 왜" 배달기사 질질 끌고가더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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