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車 부품 업체서 화재…직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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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동 천장 태우고 1시간 20분만에 진화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소재 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회사 관계자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40대 업체 관계자가 허리와 엉덩이 등에 화상을 입었고, 함께 불을 끄던 50대도 손가락을 다쳤다. 불은 업체 사무동 천장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38분께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국민의힘 새 대표에 한동훈…최고위원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 보령 해수욕장서 남성 시신 2구 발견…동갑내기 친구 추정 ☞ 폭우로 출입 금지된 한강서 여유롭게 낚시…네티즌들 ‘경악영상 ☞ 친구에 음주운전 권유 후 고의사고…신고 빌미로 3천만원 뜯은 일당, 송치 ☞ "짐싸라" 파리 도착 후 경질, 백웅기 인도 양궁 총감독…모욕적[파리올림픽]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건엄 lee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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