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공조본, 내란혐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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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헌정사상 처음
대통령 출석 조사 앞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과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등으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5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다. 사진은 22일 경기도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모습. 2024.12.22 ksm79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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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공조본, 내란혐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yt/2024/12/30/AKR20241230045251004_01_i.jpg)
과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등으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5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다. 사진은 22일 경기도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모습. 2024.12.22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0일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0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수처는 내란 우두머리수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윤 대통령에게 세 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윤 대통령은 아무 대응 없이 불출석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가 이뤄진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momen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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