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값 안주잖아요" 20대女들 치고받고 싸우다 실토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마약값 안주잖아요" 20대女들 치고받고 싸우다 실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4-07-23 13:58

본문

뉴스 기사

quot;마약값 안주잖아요quot; 20대女들 치고받고 싸우다 실토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마약 구매 대금을 놓고 싸우다 경찰에 마약 투약 사실을 실토한 20대 여성들이 붙잡혔다.

제주경찰청은 마약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대 여성 A 씨와 B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2일 제주시 연동 한 오피스텔에서 B 씨와 다투다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해 다툰 이유를 묻자, B 씨가 "마약 구매 대금의 반을 주지 않아서 때렸다"고 말했다.

경찰이 더 조사한 결과, 이들은 올해 초 부산지역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투약한 마약 종류와 구매 경로 등을 캐고 있다.



paq@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부채도사’ 개그맨이자 가수 장두석, 지병으로 별세…향년 66세
▶ 쯔양 과거 유출 변호사 "이유 막론하고 사과…돈 뜯을 줄 몰랐다"
▶ 유지태, 北인권행사 연설 나섰다 “가장 어두운 곳 손 내밀어달라”
▶ “상록수처럼 우리 곁에 계실 것”…대중예술 인사들 애도의 물결
▶ “폭력 남편, 임신중에도 때리고 욕설…이혼 이야기 꺼내기 두려워”
▶ 병역 기피 유승준, UFC 데뷔 준비 깜짝 근황…"내 팔뚝이 제일 굵다"
▶ 황정음의 7살 연하남은…누적연봉 50억, 강남건물주 김종규
▶ ‘홍명보 선임 논란’에 축구협회 입장은?…“특혜 없었다”
▶ ‘복통호소’ 24세女 뱃속서 1㎏ 머리카락 뭉치 나왔다…‘이 병’ 원인이었다
▶ 바이든 후계자 해리스 남편, 홍석천과 인연 재조명…“참 좋은 분”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83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14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