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다 뒤집힌 SUV, 운전자 사라졌다…"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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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1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 방향 부근에서 달리던 SUV가 전도되면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SUV는 불에 완전히 탔다. 그러나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운전자는 없는 상태였다. 이에 경찰은 SUV 차적 조회를 진행하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운전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운전자가 단독 사고를 낸 후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으나 아직 찾진 못한 상태"라며 "운전자를 찾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J-Hot] ▶ 딴남자 아이 가진 아내…첩의 아들 가혹한 삶 ▶ 이혼 소송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최근 호감" ▶ "성형해서라도 만들라"…돈 버는 관상의 비밀 ▶ "교수가 날…" 명문대女 충격 폭로 영상에 中 발칵 ▶ 이번엔 경호원에 맞아 10대 팬 뇌진탕…"깊이 사과"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빈 kim.eun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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