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흉기 난동 예고글…붙잡힌 대학생 "재미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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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야탑역도 그렇고 흉기난동 예고글 때문에 많은 사람이 불안해하는데요.
한 대학교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대 학생인 A 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60주년 기념관 옆 주점에 칼부림 예고합니다"라며 밤 8시∼9시 사이에 흉기와 둔기 여러 자루를 들고 가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기동순찰대 등 인력을 배치하고 IP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교내에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그를 붙잡아 임의동행했는데요.
당시 학교축제 기간으로 교내에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다수 몰려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재미로 올렸다"며 장난 삼아 한 일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는데요.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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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교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대 학생인 A 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60주년 기념관 옆 주점에 칼부림 예고합니다"라며 밤 8시∼9시 사이에 흉기와 둔기 여러 자루를 들고 가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기동순찰대 등 인력을 배치하고 IP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교내에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그를 붙잡아 임의동행했는데요.
당시 학교축제 기간으로 교내에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다수 몰려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재미로 올렸다"며 장난 삼아 한 일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는데요.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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