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밀양 풀장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사고경위 조사
페이지 정보
본문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1일 낮 12시 24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한 풀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밀양경찰서는 "사람이 쓰러져 있다. 지금 CPR심폐소생술 하고 있다"는 119구급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함께 사고가 난 풀장에 출동한 결과 다수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풀장 시설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일행과 목격자를 상대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 유흥주점서 여종업원 성폭행 혐의…현직 서울시 구의원 구속영... 24.07.31
- 다음글일본도 살인 피의자 구속·압수영장 신청…당일 3차례 신고종합 24.07.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