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화공단 공장서 불…대응 2단계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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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단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시흥시 시화공단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2일 오전 6시30분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공장으로 확산할 것을 우려해 오전 6시 43분께 비상 발령을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확대 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화재 발생 이후 지역 주민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차량을 우회할 것과 연기흡입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안내했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단독] 이진숙, 골프장·유흥주점 등서 MBC 법카로 1500만원 썼다 · ‘6분에 1번꼴’ 강간 발생하는 나라 · 민폐 리허설에 공연 중단, 악재 이어지는 싸이 ‘흠뻑쇼’ ·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정봉주 돌풍’…일부 친명계 부진에 ‘술렁’ · 면접관이 ‘또라이’라면?···쫄지 말고 이렇게 받아치는 거야 · 김건희 여사 검찰청 밖 현직 영부인 중 첫 대면 조사···“특혜,성역 없다”던 총장 패싱 논란 · [단독] 참전용사 찾는 비용으로 12번 음주 회식한 국방부 중령 · 장맛비에 올라온 한강 물고기 “어쩌다 여기까지…” · ‘그냥 쉰다’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자 400만명 ‘역대 최대’ · “배신자” “박근혜 죄송”…당심 높인 전당대회, 민심 멀어진다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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