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 지도부 총사퇴하라…한동훈과 레밍들 반란에 참담함"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홍준표 "당 지도부 총사퇴하라…한동훈과 레밍들 반란에 참담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12-14 17:41

본문


홍준표 quot;당 지도부 총사퇴하라…한동훈과 레밍들 반란에 참담함quot;

홍준표 대구시장.뉴스1 자료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총사퇴를 요구했다.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탄핵소추안 가결은 유감"이라며 "또다시 헌정 중단 사태를 맞이하게 돼 국민들게 죄송한 마음 그지 없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전쟁은 지금부터"라며 "야당의 폭압적인 의회 운영에서 비롯된 비상계엄사태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당 지도부는 총사퇴하라. 양심이 있다면 총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찬성으로 넘어간 12표를 단속하지 못하고 이재명 2중대를 자처한 한동훈과 레밍들의 반란에 참담함을 금할 길 없다"고 했다.

홍 시장은 "그 12표는 정치권에서는 대강 추측 할수 있다"며 "비례대표야 투명인간으로 만들면 되지만 지역구의원들은 제명하라. 90명이면 탄핵정국을 돌파할 수 있다"고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에게는 "당 정비부터 하라. 그리고 탄핵 정국에 한마음으로 대처하라"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이번 탄핵은 우리 당 두 용병이 탄핵된 것이지, 한국의 보수세력이 탄핵된 건 아니다"며 "좌절하지 말고 힘내자"고 덧붙였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15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57,03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