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바가지값 논란 용두암 노점상, 무허가 영업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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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두암 인근 해안가에 있는 노점 상인들이 판매한 해산물.유튜브 ‘부산여자하쿠짱’ 갈무리2024.7.19/뉴스1
이곳은 지난달 30일 유튜버 A씨가 공개한 제주도민도 속수무책 당한 5만원 해산물 바가지 요금 제목의 영상을 통해 바가지값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에서 A씨는 용두암 인근 해안가 노점 상인들에게 전복·해삼·소라가 섞인 5만원어치 해산물을 주문했지만 가격 대비 너무 적은 양이 나오자 "이거 5만원, 와 좀 세다"고 말했다. 즉석에서 합석한 손님도 "다신 안 오고 싶다. 카드가 안 되는데 현금영수증도 없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제주 용두암 인근 해산물을 판매하는 노점 상인들의 모습.유튜브 ‘부산여자하쿠짱’ 갈무리2024.7.19/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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