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나도 반말해줘?" 아이 엄마 버럭…엘리베이터서 무슨 일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이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아이의 엄마가 사과를 요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글쓴이 A 씨는 "아침 출근길, 엘리베이터에 초등학교 1~2학년 돼 보이는 아이랑 엄마가 같이 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A 씨는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인사하면서 아이한테도 안녕, 너 참 예쁘게 생겼다고 했는데 다짜고짜 아이 엄마가 언제 봤다고 우리 애한테 반말이세요? 나도 그쪽처럼 반말해 줘?라고 했다는데요. 이에 A 씨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건넸습니다. 이후 A 씨는 선의로 건넨 인사에 이 같은 반응이 돌아오자 "화가 난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에게 하는 가벼운 인사였는데 반말로 하면 어떠냐",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기/사 ◆ "쯔양만 보세요" 영상 보낸 구제역…2차 충격 폭로 펑펑 ◆ "덕분에 무혐의" 카페 모여 꿀팁 공유, 자세히 봤더니… ◆ 1년도 안 된 아파트 발칵…주차장 내려갔더니 첨벙첨벙 ◆ "천둥치는 소리가"…불 꺼진 버스, 운전자 없이 질주해 쾅쾅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오리무중 농약 사건 80대 추가 입원…피해주민들 새벽부터 함께했다 24.07.19
- 다음글침수된 평택 세교지하차도 24.07.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