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서 크레인 전선에 걸려 넘어져 정전…3시간 여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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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인천소방본부 제공/뉴스1
정전은 어시장 주변 도로에서 조립식 주택을 옮기던 크레인이 전선에 걸려 넘어지면서 전선이 끊겨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정전으로 어시장 일대 주민 360여 가구가 폭우 속 가전제품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한전과 즉시 인력을 투입해 정전 발생 3시간 22분 뒤인 같은 날 오후 3시10분쯤 복구작업을 마무리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는 정전 복구 작업을 마무리해 전기 공급에 이상이 없는 상태이다"며 "정전 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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