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방앗간 돌진한 만취車…붙잡히자 "핸들 조작 안 됐다"
페이지 정보
본문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22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 53분경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도로 주행 중 용현시장 부근 방앗간으로 돌진하기도 했다. 다행히 해당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차량 핸들이 갑자기 조작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J-Hot] ▶ 머리 몇초 헹궈요? 탈모 부르는 뜻밖의 습관 ▶ "귀신 안 믿는다" 유지태, 기이 현상 본 뒤 꺼낸 말 ▶ 미모의 접대원과 불륜…北간첩 생성소서 생긴 일 ▶ "험한 꼴 당했다"…유럽서 비즈니스석 탄 홍진경 분노 ▶ 조각상 쪽 하고 음란행위…이탈리아 뒤집은 女 충격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수영 ha.suyoung@joongang.co.kr |
관련링크
- 이전글"남친 직업이 건물주…결혼 망설여져요" 20대 女 고민 알고보니 24.07.22
- 다음글"살려주세요" 오토바이 운전자 향해 묻지마 발길질한 30대…만취 상... 24.07.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