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완전 강이 돼 버렸네!"…수도권 물폭탄 상황 제보영상 보니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영상] "완전 강이 돼 버렸네!"…수도권 물폭탄 상황 제보영상 보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07-18 14:41

본문

뉴스 기사

서울=연합뉴스 18일 수도권에 이틀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호우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경기 파주 365.9㎜, 인천 강화 350.1㎜, 서울 은평 107㎜, 강원 철원 동송 250.5㎜, 강원 화천 광덕산 177.3㎜ 등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틀 동안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600㎜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 말 그대로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집중 호우가 퍼부었습니다.

전날 1시간에 100㎜ 이상의 호우가 쏟아졌던 파주엔 이날 오전 2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75.1㎜ 비가 또 내렸습니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졌고, 주요 간선도로와 지하차도가 통제됐습니다.

산사태와 하천 범람 우려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호우 피해를 담은 시민들의 제보 영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한성은

영상: 독자 최범·최두원·주재영·김한상·나길원·서재윤·박건기·임성한 제공

[영상]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내리막길서 운전기사 없이 달린 버스…대형참사로 이어질뻔
그리 "父김구라 반대에도…혼자 살아남는 법 배우려 해병대지원"
광주서 교통사고 직후 50대 운전자 교량 뛰어내려 숨져
故 현철 눈물의 영결식…"국민 애환 노래로 위로해준 애국자"
쌍둥이 자매 엎어 재워 숨지게 한 20대 엄마 징역 6년
가슴까지 차오른 물…외국인 근로자 5명, 공장서 보트로 구조
서산서 산사태 발생…매몰됐던 90대 노인 극적 구조
日지자체 "포도 루비로망 명칭 쓰지 말라" 한국 종자원에 신청
쉬인 여성용 속옷서 방광암 우려 발암물질…판매중지 요청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6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07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