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여성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단독]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여성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4-07-22 15:10

본문

뉴스 기사
[단독]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여성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용산 대통령실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지난주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A 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서울지하철 전동차 내부에서 여성 B 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2달 간의 추적 끝에 A 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지난달 19일 대통령실 경호처에 수사개시통보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강력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지하철 내부 CCTV 등 관련 자료를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경호처 관계자는 "경찰의 수사개시통보 당일 A 씨를 대기 발령 조치했다"며 "수사기관의 최종 판단을 반영해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MBN 뉴스7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심동욱 기자 shim.dongwook@mbn.co.kr ]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34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1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