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방인줄"…지하철 4칸 차지하고 잠든 민폐 승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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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하철 객차 안에서 내 집 안방인 것처럼 드러누워 잠든 이른바 민폐 승객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지하철 객차 안에서 내 집 안방인 것처럼 드러누워 잠든 이른바 민폐 승객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는 14일 수도권 지하철 경춘선 객차에서 비매너 승객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남성이 맨발 상태로 좌석 4칸을 침대 삼아 벌러덩 누워 있다. 남성은 가방을 베개 삼아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바닥에는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슬리퍼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남성은 얼마나 깊게 잠들었는지 제보자 A씨가 "여기서 이러면 안 된다. 일어나라"고 깨웠지만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A씨는 "이른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있었다. 다들 승객을 피해 앉은 것 같았다"라며 "다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배려는 기본"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교육이 문제다" "저런 사람들은 얼굴 공개해서 창피를 주든가 벌금을 물게 해야지만 사라진다" "참 가지가지 한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죽다 살아난 느낌" ◇ 가출 여고생 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 美명문대 입학 윤후, 이종혁 두 아들과 투샷 ◇ 정정아 "아들 자폐 판정…정신과 약 못 먹이겠더라" ◇ 이보영, 딸·아들 공개…"한 폭의 그림" ◇ 방선아 "출산 당일까지 임신한 줄 몰랐다" ◇ 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넣은 20대 남성 경찰 자수 ◇ "전교 일등이 핫걸로"…전일이의 화려한 변신 ◇ 초등생들 친구 반려동물 죽여…이유 묻자 "몰라요"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얼굴…완벽 V라인 ◇ "긴 머리가 보인다"…박태환, 여친 생겼나? ◇ 온라인에 박제…가슴 확대 수술 영상 유출돼 ◇ 트럼프 피격에 "아 아깝다"…FBI 직원 발언 논란 ◇ 피식대학, 지역 비하 사과 이어 영양군에 5천만원 기부 ◇ 그리 "아빠 김구라 재산 거절할 이유 없어" ◇ 인천공항, 황제경호 변우석 경호업체 고발 검토 ◇ 한소희, 온몸 덮은 타투…전종서와 나들이 ◇ 김용건, 24년 만에 전처 만나 던진 첫마디는 ◇ 먹다 남긴 거 아니고?…3만9000원짜리 갈치조림 사진 ◇ 서유리, 이혼 후 밝은 일상…"파토나지 말고 가즈아"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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