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대응 1단계"…서울시, 시간당 30~70mm 폭우에 예찰 강화
페이지 정보
본문
[머니투데이 민수정 기자]
폭우로 전날 오후 11시부터 비상 대응 1단계를 가동한 서울시가 위험지역 예찰을 강화한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시는 폭우에 대비해 비상 대응 1단계를 발동,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 11시부터 비상 대응 1단계 근무를 시작해 기상 생활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할 전망이다. 전날 오후 6시까지 서울엔 162㎜ 비가 내렸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는 시간당 30~70㎜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하천 29개소, 둔치주차장 4개소가 통제됐고 빗물펌프장 2곳을 가동했다. 또 전 부서와 유관기관 등에 호우 상황을 전파,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활동도 실시했다. 침수가 예보된 10개 구에는 동행 파트너 235명이 출동했다.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시작된 10㎝ 빗물 담기도 2만톤 진행됐다.
[관련기사]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 안재욱 "뇌 절반 여는 수술, 비용만 5억"…전문가 "무너지기 직전"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집 사기당해…한 달간 이사 5번" ☞ "사지마" 최강희 말린 김숙…합정동 그 집 4억→40억 됐다 ☞ 9월 결혼설 김종민, 열애 인정 "무조건 사랑은 결혼 전제로" ☞ 예원, 반말 욕설 사건 언급에 진땀…이본 "안 맞음 싸울 수 있지"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수도권 호우특보 시간당 최고 60㎜…비 뒤엔 무더위 24.07.18
- 다음글[단독] 김 여사 도이치 방문조사 요청도 무응답…검찰이 용산에 던질 카... 24.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