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맨발로 드러누워 쿨쿨 잠든 승객 "깨워도 소용없어"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지하철서 맨발로 드러누워 쿨쿨 잠든 승객 "깨워도 소용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7-18 08:19

본문

뉴스 기사
0005064981_001_20240717143015686.jpg

지하철 의자 여러 칸을 차지하고 드러누워 있는 승객의 모습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14일 수도권 지하철 경춘선 객차에서 발견된 민폐 승객에 대한 제보가 전해졌다.

이날 함께 공개 공개된 사진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 시민은 맨발로 슬리퍼를 벗고 지하철 의자를 침대 삼아 누워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다.


글쓴이 제보자 A 씨는 “’여기서 이러면 안 된다. 일어나라’고 승객을 깨웠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른 시간이지만 지하철에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다들 이 승객을 피해 앉은 것 같았다. 다시는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배려는 기본이다”라고 승객의 태도를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지하철 전세 냈나” “자기 집 안방인 줄 아나 보네” 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71
어제
2,550
최대
3,806
전체
656,7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