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국민의힘 진주시의원 12명 고발…"비밀투표 원칙위반"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시민단체, 국민의힘 진주시의원 12명 고발…"비밀투표 원칙위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4-07-17 16:15

본문

뉴스 기사
의장단 선거 때 기표 용지 보여준 의혹…국민의힘 "억지 주장"

시민단체, 국민의힘 진주시의원 12명 고발…quot;비밀투표 원칙위반quot;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 시민단체가 진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 부정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의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진주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17일 지방자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국민의힘 의원 12명을 진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이들은 "국힘의힘은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이탈표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해 기표 용지를 감표위원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며 "사법당국은 부정행위와 위법 사항들이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반기 의장 선거가 비밀투표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이라며 투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시민의 공복으로서 의회 역할과 기능에 집중하라고 반박했다.

home1223@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아파트 13층에 매달린 30대…특전사출신 소방사가 침착하게 구조
소주 4∼5잔 마셨다 시인했지만 경찰 "음주운전 적용 못 해"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 작동시켜 불 낸 고양이…주민 대피
방콕 최고급 호텔서 외국인 6명 숨진 채 발견…"독살 추정"
광양 백운산 자락서 50년근 천종산삼 24뿌리 발견
아들인 줄 알고 때렸는데…침대서 자는 아들 친구 폭행한 50대
제천 하수처리장서 8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
뉴욕∼인천 항공기서 의식잃은 40대, 日 병원 옮겨졌으나 숨져
황희찬 인종차별 코모 구단주의 변명 "재키 챈이라 불렀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81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4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