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인천 강화·경기 파주·연천에 호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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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30분 기준
기상청은 17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인천 강화·경기 파주·연천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북부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 17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산책로가 물에 잠겨 출입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앞서 김포·고양·인천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유지 중이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관련기사] ☞ “매일밤 에로영화 찍는데 사람 살겠나”…뿔난 구청장 ☞ "처음 맡아본 비린내"…카페 여직원 음료 체액 테러한 男 자수 ☞ "친정 간다"던 아내, 남편이 드론 띄워 확인해보니 불륜 ☞ "죽을 뻔했다" 동남아서 7000원짜리 마사지 받았다 수술한 유튜버 ☞ 한국인과 결혼 후 귀화…파키스탄서 또 혼인, 아이 4명 낳아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더울수록 건강 챙기셔야죠, 여름철 건강관리 비법 콕!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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