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머리 위 철근더미 날벼락…한발짝 더 걸었으면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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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남성 2명이 얘기를 나누며 골목길을 걸어갑니다. 그순간 한발치 앞에서 무엇인가 와르르 쏟아집니다. 황급히 도망친 두 남성은 다리를 매만지며 깊은 한 숨을 내쉽니다. 바로 옆 건물 공사장에서 철근 40여개가 떨어진 겁니다. 철근더미는 건물 5층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남성들이 한발짝만 더 걸었으면 철근더미에 깔리는 큰 사고를 당할 뻔 했습니다. 사고 직후 찍은 영상을 보면 공사장엔 가림막이 찢어져 있고 추락 안전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공사를 중단시켰고, 수서경찰서는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6시5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안수 기자kim.ansu@jtbc.co.kr [핫클릭] ▶ 이종호 "골프 3부" 주장했지만…녹취 속 "삼부토건" ▶ "재밌는 거 보여줄게" 폭행·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 "사단장이.." 입수한 해병대 수사단 최초 보고서엔 ▶ 객실 안 컵엔 가루가…방콕 5성급 호텔서 6명 사망 ▶ 황희찬 향한 인종차별 논란…코모 구단 해명 황당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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