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한 촉법소년 중학생 수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여교사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한 촉법소년 중학생 수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4-09-23 18:58

본문

여교사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한 촉법소년 중학생 수사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서부경찰서는 여교사의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소지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중학생 A군을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학교 전담 경찰관SPO은 이달 초 A군이 성착취물을 소지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그의 휴대전화를 확인해 관련 사진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진은 여교사의 얼굴과 나체사진을 인공지능AI 기반 딥페이크 기술로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군이 성착취물을 직접 제작했는지 누군가로부터 건네받은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중학생인 A군은 소년법상 만 10∼14세 미만인 촉법소년에 해당해 형사 책임은 지지 않는다.

수사 결과 A군의 혐의가 인정돼 법원 소년부에 송치되면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까지의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군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지 못해 불법 합성물의 출처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A군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g@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동거녀 살해후 야외베란다 시멘트 암매장, 16년간 아무도 몰랐다
부산서 7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3m 아래로 추락…2명 다쳐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협진실 내부 누전 등 추정"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1억 7천만원 넘게 지원받는다
여섯살 때 유괴된 꼬마 70년 뒤 할아버지로 가족 재회
필리핀 가사관리사 연락두절…서울시 "노동부와 주급제 협의"
"돈벼락 맞게 하자"…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돕기 모금행렬
까먹을까 봐 여자친구 카톡 대화방에 암구호 적어둔 병사도 적발
"동남아 여행길 철창에서…" 범람하는 해외 성매매 후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6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9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