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벤츠 여성, 스티커 찢자 경찰 신고…항상 불법주차" 또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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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인스타그램
또 "여성은 분리수거 차 다니는 길에 항상 불법 주차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큰 피해를 받고 있다"라는 설명도 더해졌다. 누리꾼들은 "못 배운 것을 증명하는 행동이다",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 "앞으로 얼마나 더 붙일지 궁금해진다", "창문에 붙인 건 뗐으면. 숄더 체크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월, 6월에 이어 지난 8일에도 해당 차량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온 바 있다. 한 목격자는 "눈을 의심했다. 참다못해 옆에서 창문 열고 욕설과 손가락 욕을 했더니 보복 운전을 당했다. 제가 무시하니 자기 갈 길 가던데 인터넷에서만 보다 직접 보니 신선한 충격이었다. 어떻게 저러고 대한민국에서 돌아다닐 수가 있지?"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사용한 군기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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