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수라고?…쾅!쾅!쾅!쾅!쾅!쾅! 문콕 6번 가해 차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이게 실수라고?…쾅!쾅!쾅!쾅!쾅!쾅! 문콕 6번 가해 차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4-09-23 12:23

본문

이게 실수라고?…쾅!쾅!쾅!쾅!쾅!쾅! 문콕 6번 가해 차주
ⓒ한문철TV 캡처

주차돼 있던 차를 이른바 문콕으로 파손시킨 차주가 실수였다며 혐의를 부인한 사실이 알려졌다.

23일 한문철TV에 따르면 주차된 승용차 쪽으로 한 남성이 다가오더니 문을 힘껏 열었다. 남성은 주차선에 바짝 닿아 있는 상대 차의 주차 상태가 못마땅했는지, 문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며 6번이나 문콕을 가했다.


문콕 충격으로 피해 차량의 차량에서는 충격 감지 센서가 여러 번 울렸다.

피해 차주 A씨는 "다른 차 때문에 좁게 주차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A씨는 상대 차주를 경찰에 신고했다. 가해 남성은 실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재물손괴죄로 인정되더라도 벌금이 적다며 합의를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고 하는데 실수를 저렇게 여러 번 할 수 있겠나"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재물손괴로 고소해야 한다" "설마 경찰이 아무리 가해자 편을 들더라도 이건 누가 봐도 고의가 확실하고 당연히 거기에 따른 처벌을 받는 게 맞다" "주차선 밖에 있는 것도 아니고 안에 있는데 고의성이 다분하다" "문콕이 아니라 저 정도면 범죄행위" "저걸 실수라고 한다고?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도 실수를 반복한다고?" "저런 심보가 언젠가 자신에게 화살로 돌아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안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성기 필러맞은 男…비뇨기과 연고 처방에 결국 절단
☞50명에 아내 성폭행 시킨 男…"죽진 않았네" 실언한 佛시장
☞"카페 문에 누런 얼룩"…수상한 액체 물총 쏘고 간 男
☞식당 사장 폰 슬쩍…99만원 게임 현질한 배달기사
☞"경사났네, 경사났어" 국내 첫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3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0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