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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부초밥?" 별점 2점 줬더니…음식점 업주가 벌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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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7-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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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리뷰 별점 2점 줬다고 적반하장입니다.

이게 무슨 음식일까요.

조미 가루를 뿌린 밥 주변으로 잘게 썬 유부가 담겨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부초밥 사진입니다.

어머니가 배달 앱을 통해 우동과 함께 주문했는데 유부초밥이 이런 상태로 왔다며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입니다.

글쓴이는 기대와는 다른 음식에 실망해 해당 음식점 리뷰에 별점 2점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잠시 뒤 별점을 본 음식점 업주로부터 항의성 전화가 걸려 왔다고 합니다.

quot;이게 유부초밥?quot; 별점 2점 줬더니…음식점 업주가 벌인 일

이에 글쓴이 어머니가 입맛에 안 맞았고 배달된 음식은 유부초밥이 아니라며 별점 2점을 남긴 이유를 설명했지만, 업주는 원래 유부초밥이 사진처럼 나간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참다못한 글쓴이 어머니와 업주 사이에 언성이 높아졌고, 서로 반말과 욕설까지 오가다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음식점 업주로부터 비웃음 섞인 문자 메시지가 왔고, 계속 전화도 걸려 오기 시작했다는데요.

201958515_700.jpg

업주는 글쓴이 어머니의 전화번호를 저장한 뒤 자동으로 연결된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글쓴이 어머니를 향한 조롱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흉흉한 세상인데 어디 무서워서 배달시키겠나", "리뷰 수정 가능하면 저 문자 내역도 올려라", "기본 상식과 예절도 모르고 영업하는 곳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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