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 측정 거부 현행범 체포 남원시 공무원 승진 논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단독] 음주 측정 거부 현행범 체포 남원시 공무원 승진 논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7-16 06:0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북 남원시가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6급 공무원을 사무관으로 승진시켜 논란과 함께 파장이 예상됩니다.

남원시는 지난 12일 기획실 예산팀장이던 6급 A 주무관을 5급 사무관으로 승진시키고, 어제15일 자로 4급 국·과장에 해당하는 시민소통실장 직의 직무대리에 발령했습니다.

A 사무관은 앞서 지난 5월 31일 새벽 광주-대구고속도로 하행선 갓길에 차를 대고 잠들어 있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경식 남원시장은 YTN 취재진과 만나, A 사무관이 음주 측정 거부로 현행범 체포된 사실은 알고 있었다면서도, 자세한 건 인사팀과 대화하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남원시 인사팀은 범행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법적·절차적으로 문제없는 인사라고 해명했습니다.

음주 측정 불응은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에 따라 최고 해임될 수 있는 중징계 사안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25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0,81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