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호텔 한밤 화재…투숙객 31명 구조, 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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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12시 1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호텔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호텔 투숙객 31명은 소방대원에게 구조됐는데 이 과정에서 11명이 다쳤고, 7명은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불은 3층의 한 객실에서 시작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2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 2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은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윤정식 기자 pron@jtbc.co.kr [핫클릭] ▶ [단독] "VIP는 김 여사" 이종호 첫 육성 인터뷰 ▶ 트럼프, 총 맞고도 주먹 불끈…美 대선을 흔들다 ▶ 음주 사고 뒤 "일단 튀어"…너도나도 김호중 수법 ▶ 스팸 알고도 안 걸렀나…수상한 문자 발송업체 ▶ "이삿짐 막아!" 난리난 새 아파트…대체 무슨 일?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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