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초등학교는 나왔니?"…유부초밥 별점 2점 주자 막말 쏟아낸 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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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글쓴이 A 씨는 "어머니가 우동이랑 시켰는데 유부초밥이 이렇게 왔다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조미 가루를 뿌린 밥과 잘게 썰린 유부가 그릇에 담겨 있는 모습이다. A 씨는 "너무 별로여서 별점 2점 줬는데 업주가 전화해서는 별점 2점 주신 분 맞죠? 왜 2점 주셨어요?라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에 A 씨 어머니는 "맛이 제 입맛에는 안 맞았고 유부초밥이 저건 아니죠"라고 했고, 업주는 "저희는 저렇게 나간다"고 답했다. 당황한 A 씨 어머니는 "너 유부초밥이 뭔지는 알아?"라고 물었다. 업주도 "어 아는데? 너 초등학교는 나왔니? 엄마는 있어? 엄마 없지?"라고 비아냥거렸다. 이 말을 듣고 화가 난 A 씨 어머니는 먼저 욕설을 내뱉으며 "배민에 전화하세요"하고 끊었다. A 씨는 "엄마도 먼저 태도가 좋진 않았고 그냥 차단하라고 했다. 그런데 이후로 계속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카톡 프로필 사진이랑 배경 사진 엄마랑 똑같이 바꾸고 페이스톡 계속 건다"라고 토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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