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이 그린 금연 포스터 "그리기도 귀찮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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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초등학생이 그린 금연 포스터가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등학생이 그린 금연 포스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벽에 전시돼 있는 듯한 포스터에는 "포스터 그리기도 귀찮다, 이젠 좀 금연해라"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담배 피우는 어른들, 뜨끔하게 만드는 아이의 일침이죠. 또 가운데 그림에는 담배를 눌러 분지르는 듯한 모습이 제법 세밀하게 묘사돼 있습니다. 정확한 출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얼마 전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그린 금연 포스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누리꾼들은 "대상 주고 전국에 걸자", "카피라이터의 자질이 보인다" 며 작품에 대해 호평을 쏟아내는가 하면 "오죽하면 저런 말까지 하겠나. 금연 좀 하자"며 포스터에 담긴 메시지에 동조하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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