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아온 시멘트…"세차·광택비만 135만원"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갑자기 날아온 시멘트…"세차·광택비만 135만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4-07-18 22:06

본문

뉴스 기사
- 차량 전체 시멘트로 뒤덮여
- "당연히 공사장 측 100% 과실"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한 차량이 공사 현장 옆 도로를 지나다 갑자기 날아온 시멘트를 뒤집어 쓴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차량 차주는 이 사고로 인해 100만원 이상의 세차비와 수리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갑자기 날아온 시멘트…quot;세차·광택비만 135만원quot;
공사현장을 지나다 시멘트를 뒤집어 쓴 차량 사진.출처= 한문철TV 갈무리
유튜브 채널 ‘한문철TV’가 지난 15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한 차량이 공사장 옆 도로를 운전하는 도중 시멘트가 갑자기 날아오면서 차량 전체에 튀었다. 피해 차량 차주가 공개한 블랙박스를 보면 피해 차량이 공사장 옆 도로를 서행하던 중 오른쪽 위에서 갑자기 시멘트가 날아왔고 피할 틈도 없이 차에 쏟아졌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은 차체 전체가 시멘트로 덮이게 됐고 이로 인한 금전적 손해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차량 차주는 세차비와 광택비를 포함한 비용 135만원, 그릴 교체로 인한 추가 비용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당연히 공사현장 100% 과실”이라며 “이런 작업을 해야할 때는 안전 가림막을 더 높이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천재지변이 아니기 때문에 공사 업체에서 배상해 줘야 한다”“차 값을 물어줘야 한다”“보호막은 귀찮아서 따로 안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 더 높아진 트럼프 2기 가능성…韓 반도체·배터리 충격 받나
☞ `전 국민 25만원 지급` 법안 野 주도로 행안위 통과…與 항의 퇴장
☞ 공항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 사장도 황당한 변우석 과잉 경호
☞ 평상 빌리는데 6만원…제주 바가지요금 논란 속 파라솔 가격 내려
☞ 중학생 때 나 때린 교사 누구야!…학교 찾아가 수업 방해한 20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석지헌 cak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45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87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