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으로 5살 심정지 빠트린 태권도 관장, 오늘 구속영장 심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장난으로 5살 심정지 빠트린 태권도 관장, 오늘 구속영장 심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4-07-14 11:31

본문

뉴스 기사
장난으로 5살 심정지 빠트린 태권도 관장, 오늘 구속영장 심사
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어린이 관원을 심정지 상태로 빠트린 30대 관장이 오늘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태권도 관장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이날 오후 3시에 의정부지법에서 진행된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30분께 양주시 덕계동 본인의 체육관에서 B군을 매트 사이에 거꾸로 넣은 채 10~20분가량 방치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군이 숨을 쉬지 않자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같은 건물 내 의원으로 데려간 뒤 119에 신고했다. 이후 B군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은 A씨가 B군을 학대한 정황을 확인하고 그를 긴급체포했다.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자신의 범행 장면이 촬영된 태권도장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삭제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조사됐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B군은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에 A씨는 B군의 학대와 관련해 "장난으로 한 행동"이라며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트럼프, 유세 중 총격… 美 검찰 "총격용의자 1명·관중 1명 사망"
美 공화당 후보 트럼프, 유세 도중 총성… 피흘리며 대피
성대한 결혼식 원하는 여성은 옛말?… "생략 가능"
아내 감금·협박해 성인방송 시킨 남편 징역 3년… "AI판사 도입 시급"
"3개월 만에 14조 몰렸다" 금감원, 가계대출 점검… 전세대출 규제도 검토
삼천피 두고 줄다리기… 기관 "오른다" vs 개미 "하락"
1128회 로또 1등 63명 무더기, 이곳서 26명 쏟아졌다
개그우먼 김지민, ♥김준호에 공개 프러포즈… 결혼 코앞
28홀 강행군 최혜진 "긴 하루였다"… 에비앙 챔피언십 3R 공동 5위
[오늘 날씨] 서울 낮 최고 30도 찜통, 제주는 200㎜ 폭우
방콕 여행 갈까… 태국, 무비자 허용 국가 57→ 93개 확대
1128회 로또 1등 63명, 4억씩… 대박 명당 경기만 16곳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8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67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