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다줄게" 남사친의 검은 속내…창문으로 욕실 훔쳐봤다
페이지 정보
본문
|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이민지 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8일 오전 1시51분쯤 여성인 친구 B씨를 집 앞에 바래다준 뒤 공동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욕실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과 범행 동기, 수단, 결과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관련기사]
☞ "와이프가 음란마귀"…술고래 남편, 아내 19금 손장난 폭로
☞ "네가 뭔데" ♥송중기 이 행동에 케이티 버럭…"쓴소리 큰 도움"
☞ 대인기피증 병가 쓰던 송민호…"웃통 벗고 음주파티" 목격담
☞ 전효성 "대중 외면에 가슴수술 고민…외모 강박 심했다"
☞ "바보로 살 거면 나가" 4살 아들에 폭언하는 엄마…오은영 분노
☞ 탄핵 정국에 미국 간 김문수 의원···이재명, 윤리심판원 회부 지시
☞ 박서진 품기로 한 살림남…"정당한 사유로 군 면제, 하차 없다"
☞ 사상 초유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경제단체 "경제 악영향 우려"
☞ "장기 비자로 바꾸려?"…네팔 남성과 결혼 한국인이 받은 질문
☞ 경제 사령탑, 초유의 국군통수권 행사…"북한 도발시 위기 우려"
☞ "베트남 며느리, 청소·살림 NO…휠체어 탄 시모 투명인간 취급"
☞ "여자는 안 만나"…이승환, 철저하게 선 그은 이유
☞ 창년-밀양 고속도로 개통, 경남 내륙 동서축을 꿰뚫다
☞ 베일 벗은 오징어게임2에 살벌한 혹평…이정재·넷플 관련주 급락
☞ "수수료 아껴야지" 당근서 달러 잘못샀다간…벌금 폭탄에 징역형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 "와이프가 음란마귀"…술고래 남편, 아내 19금 손장난 폭로
☞ "네가 뭔데" ♥송중기 이 행동에 케이티 버럭…"쓴소리 큰 도움"
☞ 대인기피증 병가 쓰던 송민호…"웃통 벗고 음주파티" 목격담
☞ 전효성 "대중 외면에 가슴수술 고민…외모 강박 심했다"
☞ "바보로 살 거면 나가" 4살 아들에 폭언하는 엄마…오은영 분노
☞ 탄핵 정국에 미국 간 김문수 의원···이재명, 윤리심판원 회부 지시
☞ 박서진 품기로 한 살림남…"정당한 사유로 군 면제, 하차 없다"
☞ 사상 초유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경제단체 "경제 악영향 우려"
☞ "장기 비자로 바꾸려?"…네팔 남성과 결혼 한국인이 받은 질문
☞ 경제 사령탑, 초유의 국군통수권 행사…"북한 도발시 위기 우려"
☞ "베트남 며느리, 청소·살림 NO…휠체어 탄 시모 투명인간 취급"
☞ "여자는 안 만나"…이승환, 철저하게 선 그은 이유
☞ 창년-밀양 고속도로 개통, 경남 내륙 동서축을 꿰뚫다
☞ 베일 벗은 오징어게임2에 살벌한 혹평…이정재·넷플 관련주 급락
☞ "수수료 아껴야지" 당근서 달러 잘못샀다간…벌금 폭탄에 징역형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검찰, 계엄 국무회의 절차위반·총리 건의도 없었다 판단 24.12.27
- 다음글"비상계엄은 국헌문란 목적 폭동"…법리검토 마친 검찰 24.12.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