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 냄새 진동" 카페에 떡볶이 그릇째 가져와 먹고 뒷정리 나 몰라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튀김 냄새 진동" 카페에 떡볶이 그릇째 가져와 먹고 뒷정리 나 몰라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09-20 10:03

본문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떡볶이, 튀김 세트를 가져와 먹은 손님의 모습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떡볶이 진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카페 매장에서 아이와 부모로 추정되는 손님들이 떡볶이, 튀김을 그릇째 포장해 와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올린 A 씨에 따르면 대형 카페 매장으로, 손님들은 매장 직원의 제지를 받은 뒤에야 그릇을 들고 매장 밖으로 나갔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하지만 자신들이 마신 음료 컵 등은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채 떠나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는 글로벌 정책에 따라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햄버거, 피자, 김밥, 오징어처럼 향이 강한 음식물 반입은 불가능하다.

누리꾼들은 "주변에 튀김 냄새 폴폴 풍기는 건 좀 아닌 듯", "적당히를 모르나", "뭐 하는 거냐. 다른 손님들은 무슨 죄고 흘린 거 닦는 직원들은 무슨 죄야", "난 강릉에서 닭강정 먹는 사람들도 봤다", "말을 해줘야 아나", "근처 분식집에서 그릇째로 가져온 거냐. 분식집에 앉아서 먹는 게 덜 번거롭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1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5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