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먹은 후 복통·고열"…광주 초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신고 당일 16명의 학생들이 구토와 복통, 고열 등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였다. 이후 지난 12일에도 의심 증상이 나타난 학생들이 추가되는 등 2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동구보건소는 해당 학교 급식실 종사자 10명과 식재료, 조리도구 등에 대한 환경 검체를 채취 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를 통해 식중독 여부와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는 한편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난동 50대,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밭일하다 엽총 맞고 숨진 50대…"야생동물인 줄 알았다" 24.07.14
- 다음글5살 아이 중태 30대 태권도 관장, 구속영장 심사 24.07.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