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홍대입구서 女 비명…男 우르르 격렬 몸싸움 무슨 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악!" 홍대입구서 女 비명…男 우르르 격렬 몸싸움 무슨 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09-21 00:29

본문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지난 15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여성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젊은 남성들은 곧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고, 그중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이날 역 인근에서 지나가는 여성들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하다 붙잡혔다.


A씨는 당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몰래 촬영하고 있었는데, 한 여성이 이를 눈치채고 비명을 지르자 도주를 시도했다.

하지만 주변에 있던 20대 남성들이 즉각 대응하면서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달아나던 A씨는 범행을 목격한 남성 2명이 뒤를 쫓으면서 겨우 60m밖에 못 가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를 쫓은 남성들은 그와 격렬한 몸싸움도 불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압수한 A씨의 휴대전화에서 다수의 여성을 불법 촬영한 영상들을 확보했다.

경찰은 해당 증거물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진행 중이다.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피해 여성의 용기 있는 대처와 시민들의 신속한 대응이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권윤희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박나래, 결혼할 상대 있었다…“엄마가 반대” 결국 무산
☞ “15살 어린 상간녀, 창고서 발견” 진영, 충격적 이혼 사유
☞ “건물 200억 전액 현금 구매”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
☞ “직접 보여줄게요” 상의 훌렁…가슴에 갖다댄 ‘이것’에 日발칵
☞ “김장훈 덕분에 5일 만에 1500만원 벌었다” 대박난 사연
☞ “男성기 있는 여가수” 소문 무성…드디어 털어놓은 팝여제
☞ 아이유,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아파트 문고리에 깜짝 선물
☞ “로또 당첨된 수준” 오타니 50호 홈런공, 얼마에 팔리나
☞ “죽어도 팔지마” 100년간 가만히 있었더니…‘200억’ 잭팟
☞ “농장 가야 할 것” 신유빈과 셀카 찍은 北선수…최근 포착된 곳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5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4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