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여기가 집이야 밖이야…대중교통 민폐범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여기가 집이야 밖이야…대중교통 민폐범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07-17 10:01

본문

뉴스 기사
두 사람이 운전석 등받이 위에 양발을 올려놓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두 사람이 운전석 등받이 위에 양발을 올려놓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버스 승객이 운전석 등받이 위에 발을 올려놓습니다. 잠시 후 다른 승객도 양발을 올리는데요.

지난 15일, 공항버스 운전석 뒷자리에 앉은 20대 연인이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제보가 어제16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두 사람은 운전석에 발을 올린 채 1시간 가까이 취침했습니다.

제보자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동양인이었다. 뒤에 앉은 외국인에게 부끄러웠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제보자는 "버스 운전사들이 너무 안 됐다 싶은 마음에 제보한다"라고 제보 이유를 전했습니다.

한 승객이 지하철 객차에서 누워 있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승객이 지하철 객차에서 누워 있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이번엔 지하철 객차입니다. 여러 좌석에 걸쳐 누워 있는 승객이 숙면 중인데요.

지난 14일 수도권 지하철 경춘선 객차에서 이른바 민폐 승객을 목격했다는 제보입니다.

제보자가 "여기서 이러면 안 된다. 일어나라"라며 승객을 깨웠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제보자는 "이른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있었다. 다들 승객을 피해 앉은 것 같았다"라며 "다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배려는 기본이다"라고 〈사건반장〉에 말했습니다.

[취재지원 박효정]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임성근 사퇴 생각 없더라"…경호처 출신 육성 녹취

이종호 "골프 3부" 주장했지만…녹취 속 "삼부토건"

"사단장이.." 입수한 해병대 수사단 최초 보고서엔

"재밌는 거 보여줄게" 폭행·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축구협회, 이젠 한계" 잇단 잡음에 칼 빼든 문체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45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0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