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앞 포즈 잡는 새호리기에 모두가 홀렸다영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CCTV 앞 포즈 잡는 새호리기에 모두가 홀렸다영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5회 작성일 24-07-17 02:02

본문

뉴스 기사

[서울=뉴시스]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교통정보 방범 카메라에 멸종위기종인 새호리기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사진= 엑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교통정보 방범 카메라에 멸종위기종인 새호리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15일 소셜미디어에 한 누리꾼이 충남 보령시의 해저터널홍보관 근처에 설치된 방범 카메라에 새호리기가 자주 목격된다고 올렸다.


글을 올린 A씨는 "보령해저터널홍보관 앞 CCTV에 새호리기가 자주 와서 쉬고 간다"며 "다들 손해 보시지 마시고 손쉽게 탐조 하시길"이라고 전했다.

이 방범 카메라는 국도77호선 보령해저터널 보령 방향에 설치돼 있다.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볼 수 있다. 카메라 앞에 철제 구조물이 설치돼 있어 새호리기가 쉬러 오는 것으로 보인다.

NISI20240716_0001603782_web.gif

[서울=뉴시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소셜미디어에는 새호리기를 목격했다는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을 보면 새호리기가 사냥에 성공해 먹이를 먹는 모습이나 깃털을 고르는 모습 등이 담겼다사진= 엑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소셜미디어에는 새호리기를 목격했다는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을 보면 새호리기가 사냥에 성공해 먹이를 먹는 모습이나 깃털을 고르는 모습 등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생각날 때마다 보령해저터널홍보관 CCTV 찾아보러 간다", "새가 안 와서 하염없이 국도 CCTV만 보는 사람이 됐다", "집에서 볼 수 있다니 신기하다", "나만 없어 새호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새호리기 보는 법, 자주 등장하는 시간대, 실시간 현황 등이 공유되고 있다.

새호리기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작은 매의 한 종류로, 몸길이는 28~31cm까지 성장한다. 머리는 검은 갈색이며 깃털의 가장자리는 회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다리와 배 쪽의 깃이 붉은색을 띤다.

앞이마에서 눈 위로 가느다란 황갈색 띠가 지나고 눈 가장자리는 노란색이다. 가슴, 배, 옆구리는 연한 갈색 바탕에 갈색의 세로무늬가 있고 아랫배는 붉은 갈색이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5월 또는 9∼10월에 지나가는 나그네새로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트로트 4대 천왕 현철 별세…향년 82세
◇ 한소희, 온몸 덮은 타투…전종서와 나들이
◇ 이승연 "승무원 잘려 연예인 데뷔했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미래 안 보였다" 눈물
◇ 김종민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만나"
◇ 42세 송지효 "결혼?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할 것"
◇ 배우 남윤수, 활동중단 후 부친에 신장 기증
◇ 브라이언과 주먹 다짐?…환희, 불화설 입 열었다
◇ 맹승지, 수영복으로 뽐낸 몸매…아찔한 섹시미
◇ 방선아 "만삭 때까지 임신한 줄 몰랐다"
◇ 던, 결국 결혼 앞둔 前 여친 현아 사진 지웠다
◇ 이수근 아내 박지연, 대퇴부 괴사
◇ 이보영, 딸·아들 공개…"한 폭의 그림"
◇ 서유리, 이혼 후 밝은 일상…"파토나지 말고 가즈아"
◇ 황제경호 논란…변우석, 인권위 제소 당했다
◇ 김용건 "24년 만에 전처 만나" 고백…무슨 일?
◇ 허웅 강간상해 피소…옛애인 "폭행·강제 성관계 임신"
◇ 최민환 "아버지, 율희와 이혼 존중해줘…잘 살라고"
◇ 섀넌 도허티, 유방암 9년여 투병 끝 별세
◇ 곽준빈, 해외서 사기 당했다…길 막고 강매도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57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1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