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출연 영상에 탄핵이 필요한 거죠 풍자한 가수…경찰 수사 착수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尹대통령 출연 영상에 탄핵이 필요한 거죠 풍자한 가수…경찰 수사 착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4-07-12 09:29

본문

뉴스 기사
문체부 산하 한국방송정책원, 가수 백자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고소

尹대통령 출연 영상에 탄핵이 필요한 거죠 풍자한 가수…경찰 수사 착수세종시 한국정책방송원KTVⓒ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방송정책원KTV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의 합창을 풍자하는 영상을 올린 게시자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가수 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백자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 고소 건과 관련해 마포서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아 오는 26일 출석해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자는 지난 2월 KTV가 게시한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들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노래 영상에 자신이 부른 풍자하는 내용의 노래를 삽입해 재가공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를 받는다. 백자는 사랑이 필요한 거죠라는 가사를 탄핵, 특검 등으로 개사해 불렀다.

KTV 측은 백자가 자신들이 제작한 영상을 복제·가공했기 때문에 저작 재산권, 저작 인격권을 침해했다고 설명했다.

KTV는 지난 4월 백자에 대한 고소장을 세종 남부경찰서에 제출했으며 이 사건은 백자의 거주지 관할인 마포서로 이송됐다.



데일리안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경찰, 한컴 김상철 회장 영장 신청…아로와나토큰 비자금 의혹
☞2년 가까이 접종기록 없는 3살 남아, 어디에…제주동부경찰서 수사
☞경찰, 의약품 리베이트 의혹 의료재단 압색…권익위 공익신고로 수사
☞경북경찰청장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없었다…수사심의위 직권 상정"
☞경찰, 시청역 참사 운전자 4시간 동안 2차 조사…"급발진" 고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2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