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떡볶이·튀김 먹방…"내 눈을 의심했다"
페이지 정보
본문
- 최근 SNS에 게재된 영상
- 스타벅스서 떡볶이 등 음식 섭취
- 규정은?…‘냄새 안 심하다면 반입 가능’
- 스타벅스서 떡볶이 등 음식 섭취
- 규정은?…‘냄새 안 심하다면 반입 가능’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인 스타벅스에서 떡볶이, 튀김 세트를 가져와 먹은 손님이 목격됐다.
20일 KNN 뉴스 등에 따르면 한 누리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30대로 추정되는 부부가 아이와 함께 스타벅스를 방문해 떡볶이, 튀김을 포장 용기가 아닌 그릇째 가져와 먹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올린 A씨는 “여기 스타벅스다. 내 눈을 의심했다”며 “손님들이 한참 맛있게 먹고 있는데 직원이 찾아와 매우 공손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했다”고 말했다.
결국 이들은 직원의 제지에 떡볶이와 튀김 그릇을 들고 나갔다. 하지만 다 먹은 음료와 쓰레기는 치우지 않고 매장을 나갔다고 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했다면 일부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하고 있다. 매장에 들고 갈 수 있는 음식 용기는 가로 30cm, 세로 15cm 이내여야 하고 용기나 봉투에 포장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피자, 햄버거 등 냄새가 나거나 전자레인지 등에 데워먹어야 하는 음식, 크기가 커 테이블을 더럽힐 수 있는 음식 등은 반입이 금지된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권혜미 emily00a@
|
해당 영상에서는 30대로 추정되는 부부가 아이와 함께 스타벅스를 방문해 떡볶이, 튀김을 포장 용기가 아닌 그릇째 가져와 먹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올린 A씨는 “여기 스타벅스다. 내 눈을 의심했다”며 “손님들이 한참 맛있게 먹고 있는데 직원이 찾아와 매우 공손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했다”고 말했다.
결국 이들은 직원의 제지에 떡볶이와 튀김 그릇을 들고 나갔다. 하지만 다 먹은 음료와 쓰레기는 치우지 않고 매장을 나갔다고 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했다면 일부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하고 있다. 매장에 들고 갈 수 있는 음식 용기는 가로 30cm, 세로 15cm 이내여야 하고 용기나 봉투에 포장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피자, 햄버거 등 냄새가 나거나 전자레인지 등에 데워먹어야 하는 음식, 크기가 커 테이블을 더럽힐 수 있는 음식 등은 반입이 금지된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권혜미 emily00a@
관련링크
- 이전글결심 출석 이재명 "檢 안쓰러울 만큼 사건 조작…사필귀정할 것" 24.09.20
- 다음글강북구 햄버거 가게에 제네시스 돌진 6명 부상…1명 CPR 이송 24.09.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