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게 끼어든 택시에 빵 했더니…"쪽XX 새끼야, 깜빡이 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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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갈무리
제보자 A 씨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우측 차선에서 합류하려던 택시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무리해서 끼어들었다. A 씨는 경적을 울렸지만, 택시는 미안한 기색 없이 주행을 이어갔다. 시내로 진입해 신호대기 중이었던 A 씨 차를 뒤따라오던 택시 기사 B 씨는 옆 차선으로 오더니 창문을 내리고 대뜸 욕설을 내뱉었다. B 씨는 "야 이 쪽XX 같은 XX야"라고 말했다. 놀란 A 씨가 "뭐요?"라고 하자 B 씨는 "내가 아까 깜빡이 켰는데 거기서 왜 빵하고 들어와. XX 같은 XX가"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A 씨가 "어디서 들어왔어요? 아저씨가?"라고 묻자 "내가 깜박이 켜고 들어갔잖아. XX야"라고 답했다. 이어 "어디서 들어왔냐고요"라고 재차 묻자 B 씨는 "네 앞에서 한참 있다가 들어온 거 아니야. 쪽XX 같은 XX야"라며 욕설을 이어갔다. JTBC 사건반장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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