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아파트 10층서 불…8명 연기흡입·44명 대피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19일 오후 7시 6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 18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4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10분 만인 오후 8시 22분께 차량 32대를 동원해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실내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jungle@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다이애나 연인의 아버지 英갑부 생전 여직원들 성폭행 의혹
- ☞ 러 최고 여성갑부 고려인, 살벌한 이혼 소송…총격전 비화
- ☞ 김예지, 진짜 킬러 된다…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출연
- ☞ 직원에 설사 유발 가루 탄 음료 먹여…중소기업 대표 기소
- ☞ 호반그룹 맏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운서, 상무 됐다
- ☞ 대만 유일 위안부 동상 철거…토지 사용기한 끝나 창고로 옮겨져
- ☞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청첩장을" 논란…경찰, 징계 조치 불가
- ☞ 교권 침해로 신고당한 고교생…학교장 상대로 소송 이겨
- ☞ 후배들 장학금 남기고 세상 뜬 대구대 학생, 명예졸업장 받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관련링크
- 이전글역사상 최악의 여름이 끝났다 24.09.19
- 다음글추석 연휴 홍대입구역서 불법촬영한 20대 남성…도망치다 경찰에 잡혀 24.09.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