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상에 주차된 차량서 40대 남녀 쓰러진 채 발견…여성은 숨져 > 사회기사 | society

14일 오후 4시 35분쯤 울산 동구 화정동 노상에 주차된 차 안에서 40대 남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남성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의 관계, 범죄 가능성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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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hs93@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