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야산서 훼손된 남성 추정 시신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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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체 일부가 여러 부분으로 훼손된 시신을 발견했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발견 당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확인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주변 토사가 많이 무너진 상태였다"며 "다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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